'아빠를 부탁해' 이경규ㆍ조재현ㆍ강석우ㆍ조민기, 리즈 시절 공개 "식스팩까지 완벽"

입력 2015-03-21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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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이경규, 강석우, 조재현, 조민기의 리즈 시절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1일 밤 8시 45분 첫방송 되는 SBS 예능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인 이경규, 강석우, 조재현, 조민기의 리즈 시절 모습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0일 '아빠를 부탁해' 공식 홈페이지와 각종 포털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아빠를 부탁해' 주제곡 뮤직비디오에는 누구보다 멋있고 듬직했던 네 아빠들의 리즈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조재현은 아이돌 부럽지 않은 꽃청년의 모습으로 여심을 자극했으며, 강석우와 조민기 역시 남성미를 과시하며 빛나는 청춘의 한 순간을 보여줬다. 특히 이경규는 완벽한 바디라인을 담은 모습을 깜짝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는 2012년 KBS 2TV 예능 '남자의 자격' 출연 당시의 모습으로 미션 과제에 따라 불룩한 배를 버리고 나이가 믿기지 않는 완벽한 식스팩을 만들어 많은 화제를 모른 바 있다.

뮤직비디오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유 가사와 싱크로율 100%!!”, “본격 부녀 데이트 유발 프로그램!”, “부모님의 청춘을 생각하게 만드는 착한 예능! 사랑해요 아빠!”, “네 아빠들도 멋있지만 우리 아빠가 더 멋져요!!” 등 프로그램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드러냈다.

한편, '아빠를 부탁해'는 50대 아빠와 20대 딸의 소원해진 부녀 관계의 회복을 그리는 과정을 담은 리얼 부녀 버라이어티다. 지난 설특집 방송 이후 시청자들의 큰 공감대와 높은 시청률로 화제를 모으며 정규 편성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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