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다3 소찬휘, 15년 동안 1000번 부른 '애증의 곡'은 무엇?

입력 2015-03-21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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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가수다3 소찬휘

(MBC)

소찬휘가 자신의 노래 'TEARS'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나는가수다3’에서는 ‘다시 부르는 나의 노래’라는 미션으로 소찬휘 체리필터 박정현 하동균 등이 출연한 4라운드 1차 경연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나는가수다3’에서 소찬휘는 "'TEARS'는 애증의 노래이다. 처음 이 노래를 받았을 때 정말 부르기 싫어서 떼썼다. 하지만 오늘의 저를 있게 해 준 곡이다"며 선곡이유를 공개했다.

이어 ‘나는가수다3’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소찬휘는 "15년 동안 1000번은 부른 것 같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소찬휘는 “여러분이 즐겨주시는 게 가수들에게는 최고의 응원이다. 이 노래 10년, 20년 더 불러야 할 것 같다”고 ‘나는가수다3’ 시청자들에게 소감을 전했다.

나는가수다3 소찬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는가수다3 소찬휘, 나도 잘 부르고 싶다" "나는가수다3 소찬휘,쩌렁쩌렁" "나는가수다3 소찬휘,싫어도 싫어할 수 없는 곡" "나는가수다3 소찬휘, 이 노래가 이렇게 오래됐다니" "나는가수다3 소찬휘,최고" "나는가수다3 소찬휘,짱이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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