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찬휘, 관객 기립 시킨 '나 가수' 무대에 네티즌 "소름돋네"

입력 2015-03-2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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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나는 가수다 3' )
소찬휘가 자신의 명곡 'tears'로 전설의 무대를 만들었다.

20일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 3' 8회에서는 '다시 부르는 나의 노래'라는 미션으로 출연자들의 경합을 벌였다.

소찬휘는 'tears'라는 대표곡으로 무대에 올랐다. 특별 게스트로 윤두병 기타리스트가 나와 기대감을 키웠다. 윤두병씨는 대한민국에서 손 꼽히는 헤비메탈 기타리스트다.

소찬휘는 강렬한 사운드에 파워풀한 목소리로 노래를 시작했고, 관객들은 얼마 지나지 않아 기립해 그녀의 무대에 동참했다.

소찬휘 무대를 본 네티즌들은 "소찬휘 소오름 돋았다", "소찬휘 무대 보면 요즘 가수들 정말 가수가 아닌듯", "소찬휘가 어제 가수들 다 발라버렸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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