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너 정아름, 청순 생머리에 가슴골 '숨막혀'…방망이 마사지법 효과?

입력 2015-03-21 00:26

▲사진=정아름 인스타그램

트레이너 정아름의 몸매가 주목받고 있다.

20일 트레이너 정아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On the street in Bangkok.going back to Korea tonight 길바닥 밤비행기로 한국 일요일날 다시 여기 모지 난? ㅋ"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아름은 그레이 컬러 나시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긴 생머리와 살짝 가려진 볼륨감이 돋보인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의 트레이너 정아름은 지난 2011년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방망이 마사지법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당시 방송에서 트레이너 정아름은 "쉽게 구할 수 있는 긴 방망이를 의자에 앉아 있을 때, TV를 시청할 때 깔고 앉거나 눕기만 해도 몸에 자극이 된다"면서 "자세가 바로 잡히고 부종기가 빠진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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