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차승원, 도시에서도 영락없는 차줌마 …잡탕찌개ㆍ소시지 야채볶음 뚝딱

입력 2015-03-20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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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삼시세끼-어촌편’ 멤버들이 2개월 뒤 도시에서 다시 뭉쳤다.

2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에서는 2개월 뒤 도시에서 다시 만난 차승원, 손호준, 유해진, 산체, 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손호준은 식당에서 만나는 줄 알고 식사를 하지 않고 스태프의 집으로 와 모임에 참석했다. 이를 들은 차승원은 스태프의 집 주방에서 요리를 하기 시작했다.

남은 재료를 넣은 잡탕찌개와 캐첩없이 만든 소시지 야채볶음으로 만재도와 같이 한상을 차린 차승원의 모습은 영락없이 만재도의 차줌마였다.

‘삼시세끼-어촌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선 어촌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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