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박하나, 강은탁 볼 쓰다듬는 모습 '애틋'..."이대로 달려갔으면"

입력 2015-03-20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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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압구정 백야'(사진=MBC)

(사진=MBC)

'압구정 백야' 강은탁과 박하나가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0일 방송된 MBC '압구정 백야' (임성한 극본, 배한천 연출) 110회에서는 화엄(강은탁)이 홀로 술을 마시다 백야(박하나)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화엄은 육선지(백옥담)의 임신 소식을 듣고 쓴웃음을 지으며 혼자 술을 마셨다. 이에 야야가 찾아와 화엄의 마음을 달래주게 됐다.

이날 화엄은 야야를 바라보며 "할 수 있다면 내 신부는 너야. 날 믿고 따라주기만 바랄 뿐이야. 내 소망"이라고 말했다.

야야는 "오빠 얼굴 만져봐도 돼?"라며 화엄의 볼을 쓰다듬으며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다.

화엄은 눈을 꼭 감고 "부산 가고 싶다. 이대로 달려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압구정 백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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