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직자대출 시 허가된 금융기관인지 꼼꼼히 살펴야

입력 2015-03-20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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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불황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체감 실업률이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고용시장에 찬바람이 불고 있다. 실업자 수는 1년 전보다 9만 7천 명이나 늘었으며 체감실업률은 12%에 가깝게 집계됐다. 이에 무직자들이나 취업준비생들의 경제적 어려움은 날이 갈수록 커져만 간다.

당장 들어오는 수입이 없어 생계를 이어가기 막막한 무직자들은 급전이 필요하기 때문에 자격 여건이 되지 않는 대부중개업체를 찾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허가를 받지 않은 업체를 이용할 경우 대출 사기 등의 피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명조대부중개(2012-경기고양-287)의 ‘히트론(www.hitloan.co.kr)’은 대부중개 정식등록업체로서 고객에게 가장 알맞은 금융상품을 선정, 최저금리 대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수년 간의 금융 컨설팅 업무를 통해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전한 신용대출 상담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체계적인 상담을 통해 무직자 신용대출부터 무직자 소액대출, 대환대출, 무직자 추가대출, 저축은행 무직자 대출, 자동차 담보대출, 개인회생/파산 면책자를 위한 대출까지 개인에게 적합한 대출상품을 알려준다.

정식 허가된 금융업무대행 회사로 일체의 대출대행수수료나 대출중개수수료를 요구하지 않으며, 각 개인의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준수 및 공정거래 위원회 표준약관을 통해 안전하게 보호된다.

히트론 관계자는 “히트론은 금융상품 분석을 통해 개인에게 최적화된 대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각 금융별 심사를 통해 최적의 금융기관을 선택해주며,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대출신청을 하면 상담 진행 후 24시간 이내에 빠르게 처리된다”고 말했다.

이어 “무허가나 자격여건이 되지 않는 업체를 이용할 경우 큰 피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허가된 금융기관인지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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