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20일 여의도 본사에서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권용원 사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권 사장은 이미 임기 6년을 채웠고, 이번에 3년 임기의 사장에 재선임됐다.
이날 주총에서는 김익래 키움증권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도 통과됐고 사외이사로는 조길연, 송종호, 길재욱씨가 각각 선임됐다.
또 재무제표 승인건과 보통주 1주당 450원의 배당도 원안 그대로 가결됐다.
키움증권은 20일 여의도 본사에서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권용원 사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권 사장은 이미 임기 6년을 채웠고, 이번에 3년 임기의 사장에 재선임됐다.
이날 주총에서는 김익래 키움증권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도 통과됐고 사외이사로는 조길연, 송종호, 길재욱씨가 각각 선임됐다.
또 재무제표 승인건과 보통주 1주당 450원의 배당도 원안 그대로 가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