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국 화제] 워런 버핏도 관심 갖는 ‘브래킷 게임’·美 대학농구 중계 ‘CBS스포츠’

입력 2015-03-20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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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AA 경기에 출전한 신시내티대학교팀 선수들이 경기 도중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사진출처=AP/뉴시스

1. 브래킷 게임

미국대학체육협회(NCAA) 남자농구 디비전 1을 두고 이뤄진 ‘브래킷 게임’이 이날 구글 검색어에 올라. 브래킷이란 351개 대학 농구팀 예선전을 치르고 펼쳐지는 64강 토너먼트의 승리팀을 맞추는 게임.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이 올해 경기의 승리팀을 모두 맞히는 사람에게 10억 달러의 상금을 내걸기도. 19일(현지시간) 첫날 대진표를 살펴보면 ‘노스이스턴대학교 vs 노트르담대학교’, ‘조지아주립대학교 vs 베일러대학교’ 등 16개 경기가 펼쳐짐.

▲미국 NCAA에 출전한 조지아주립대학교팀 선수들이 승리를 거둔 후 환호하고 있다. 사진출처=AP/뉴시스

2. CBS 스포츠

19일(현지시간) 미국대학체육협회(NCAA) 남자농구 디비전1 경기를 중계한 CBS스포츠도 검색어에 오름. CBS스포츠는 이날 총 경기를 치른 16개팀을 소개하기도 함. 64강으로 이뤄지는 토너먼트의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이 농구대회는 ‘3월의 광란(March Madness)’로 불릴 정도로 미국 내에서 큰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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