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중국 화제] 구이린 관광지 산사태로 7명 사망ㆍ쌍둥이 사려던 베트남 신부, 남편ㆍ시어머니 살해 등

입력 2015-03-2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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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으로 시집 온 베트남 신부가 사려고 했던 쌍둥이. (사진=중국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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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두(Baidu)

1. 관광지 산사태로 관광객 7명 사망

- 19일(현지시간) 오전 9시30분 중국 구이린 뎨차이산(첩채산) 관광지구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돌덩이가 굴러 떨어지면 인명사고가 발생해

- 이에 관광객 7명이 사망하고 대만 관광객 9명을 포함한 19명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2. 중국 여객기 벼락 맞고 비상착륙

- 18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출발해 후베이성 우한으로 가던 중국 하이난항공 소속 HU7187 여객기가 벼락을 맞고 비상착륙해

- 해당 여객기에는 승객 100여명이 타고 있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여

3. 베트남 신부, 아기 사기 위해 남편ㆍ시어머니 살해

- 18일(현지시간) 베트남 신부가 쌍둥이 아기를 사고자 남편과 시어머니에게 돈을 빌리고자 했으나 이들이 이를 거부하자 목 졸라 살해한 것으로 나타나

▲ 웨이보(Weibo, 중국 트위터)

1. 설리 생일

- 한국 아이돌 그룹 f(x) 설리의 생일(3월29일)을 앞두고 웨이보 팬들이 미리부터 축하메시지를 남겨

- 한편 설리는 19일(현지시간) 발간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근황을 알려

2. 장백지 영화 퇴출 논란

- 18일(현지시간) 중국 현지언론에 따르면 중국 영화배우 장바이즈(장백지)가 불량한 태도 탓에 영화에서 퇴출당한 것으로 알려져

- 이 같은 사실은 영화제작사인 샹화창(향화강)의 인터뷰를 통해 알려져

- 샹화창은 “장바이즈가 영화 ‘3D 봉신방’촬영 현장에서 자신이 홀대받고 있다고 화를 냈다”고 말해

- 이에 장바이즈 측은 태도 논란에 대한 구체적인 해명 없이 “양측의 오해가 있었다”며 영화사의 의견을 존중한다고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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