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언프리티랩스타’ AOA 지민이 아이언과 화려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였다.
19일 방송된 엠넷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언프리티랩스타’에서는 세미 파이널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제시, 지민, 키썸, 육지담, 졸리브이, 치타 등 6명의 래퍼가 ‘Real Me’라는 주제로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무대를 선보였다.
치타와 대결하게 된 지민은 래퍼 아이언과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몄다. 지민은 블랙의 숏팬츠 의상을 입고 등장해 골반춤을 추며 섹시함을 연출했다. 이어 “센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새로운 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민의 무대를 본 키썸은 “진짜 래퍼가 되지 않았나”라고 반응했고, 졸리브이는 “여태 했던 랩 중 가장 강한 랩을 한 것 같다”고 평가했다. 지민과 치타의 경합 결과는 26일 방송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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