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투어, 'JTBC 파운더스 컵' 출전 선수보니…박세리·미셸위까지 "쟁쟁하네"

입력 2015-03-20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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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투어, 'JTBC 파운더스 컵' 출전 선수보니…박세리·미셸위까지 "쟁쟁하네"

('JTBC 파운더스 컵' 홈페이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5시즌 6번째 대회 'JTBC 파운더스 컵' 1라운드가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피닉스 와일드파이어 골프장에서 열렸다. 이 대회에는 총상금 150만 달러, (한화 약 17억원)가 걸려있다.

세게랭킹 1위 리디아고를 비롯 박인비, '슈퍼 루키' 김효주,미셸위 ,최나연(28.SK텔레콤), 김세영(22.미래에셋), 양희영(27)을 비롯해, 허미정(26.하나금융그룹), 이미림(25.NH투자증권), 박희영(28.하나금융그룹), 유선영(29), 백규정(20.CJ오쇼핑), 장하나(23.비씨카드) 등 한국계 낭자들이 대거 출전 시즌 6연승에 도전한다.

한국 여자 골프의 전설 박세리(37 하나금융그룹)도 출전하며 서희경(28 하이트진로)도 오랜만에 모습을 보인다.

이번 JTBC 파운더스 컵엔 최근 LPGA와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대회에서 연달아 우승한 박인비(26 KB금융그룹), 유소연(24 하나금융그룹)이 불참한다.

이날 경기는 우천으로 인해 잠시 지연됐다. 비가 잠잠해진 후 바로 속행됐다.

한편 네티즌은 "LPGA투어, 'JTBC 파운더스 컵', 박세리에 미셸위 나오네" "LPGA투어, 'JTBC 파운더스 컵', 출전 선수 쟁쟁한데?" "LPGA투어, 'JTBC 파운더스 컵', 박인비와 박세리 대결 보고 싶었는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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