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미국판매 투자심리에 부정적 영향 줄 듯 - 굿모닝신한증권

굿모닝신한증권은 4일 현대차에 대해 기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2000원을 제시했다.

용대인 연구원은 “11월 현대차 미국 판매는 투자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된다”며 “현대차 주가의 경우 미국 판매 및 앨라배마 공장産 NF 쏘나타의 판매의 영향력이 큰 데, ‘해외 공장의 성공의 상징성’ 때문에 투자심리에 영향을 주는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10월 판매부터 부진이 시작되었고 연말까지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10월 판매 부진 발표 때의 영향력 만큼 크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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