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19일 오후 베트남 하노이시에 있는 한국문화원에서 '2015년 K팝 러버스(Lovers) 축제'가 개막했다.
나흘간 열리는 이 행사에 현지 22개 K팝 팬클럽의 회원들이 참가해 클럽별 사진·영상 전시, 바자, K팝 콘테스트 등을 한다. 베트남의 K팝 팬은 50만명을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국문화원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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