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않여' 송재림 이하나, 샤워실에서 상체노출 '야릇'…김소은 어깨는 어쩌고?

입력 2015-03-20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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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착하지 않은 여자들

▲사진=KBS 착하지 않은 여자들, MBC 우리결혼했어요

KBS 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 출연하는 송재림 이하나의 환상 케미가 화제다.

최근 방송된 KBS 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 2회에서 송재림(이루오 역)과 이하나(정마리 역)는 샤워실에서 상체를 탈의한 채 만났다.

당시 방송에서 이하나는 남자 샤워실을 여자 샤워실로 착각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남자 샤워실에서 샤워를 하던 송재림은 이하나의 등장에 깜짝 놀랐다.

이하나 역시 당황해 밖에 나가려고 했으나 탈의실에는 남자들이 포진한 상태. 이에 이하나는 송재림에게 "저 좀 지켜주실래요? 밖에 사람이 남자들이 있어요. 남자들이 있어요"라며 도움을 청했다.

이에 송재림은 "혹시 당신, 여기 일부러 들어온 거 아니야?"라고 하자 이하나는 "미쳤어요? 빨리 나가서 다들 내보내 줘요. 금방 옷 입고 나갈게요. 목소리가 나쁜 분 같지 않아서 그래요. 부탁 좀 할게요"라고 간청했다.

마지못해 송재림이 탈의실에 있는 남자들에게 "샤워실에 문제가 생겨서 저랑 같이 나가시죠. 3분이면 됩니다"라고 말해 이하나는 위기를 벗어났다.

KBS 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 송재림과 이하나는 김지석(이두진 역)과 함께 삼각관계에 휘말려 앞으로 두 사람의 사랑이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되고 있다.

한편 송재림은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 김소은과 가상 부부로 출연해 달콤 케미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말 송재림은 김소은과 함께 노출이 없지만 야한 느낌이 풍기는 화보를 촬영했다. 당시 송재림은 살짝 노출된 김소은의 어깨를 잡고 야릇한 시선을 보내는 분위기의 화보를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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