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타이거JK 아들 조단, 벌써 '초딩'…사진 보니 윤미래 판박이

입력 2015-03-20 00:02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 제공)

타이거JK가 폭풍성장한 아들 조단의 모습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의 '사랑꾼' 특집에는 배우 심혜진, 김성은, 가수 별, 타이거JK, 스타 셰프 레이먼 킴이 출연했다.

이날 특히 화제가 된 것은 타이거JK의 아들 조단이었다. "아들 조단이 음악신동이냐?"는 유재석의 질문에 타이거JK는 "이번 앨범에 조단의 작사·작곡 곡이 나온다"고 조단의 음악적 재능을 자랑했다.

이어 타이거JK의 아들 조단의 영상이 소개됐다. 초등학생이 된 조단은 과거 귀여운 모습은 그대로 유지한 채 훌쩍 성장했다. 특히 엄마 윤미래를 딱 닮은 모습에 출연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타이거JK는 "자주 조단과 못 놀아주는 죄책감에 조단을 볼 때마다 안아줬다"면서 "그런데 조단이 '그러지 마~ 이제 애가 아니잖아' 그러더라"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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