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별 "진짜 사랑꾼은 박명수…아내와 5분마다 한번씩 통화"

입력 2015-03-19 23:35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한수민 인스타그램)

가수 별이 박명수의 아내 사랑에 대해 밝혔다.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의 '사랑꾼' 특집에는 배우 심혜진, 김성은, 가수 별, 타이거JK, 스타 셰프 레이먼 킴이 출연했다.

이날 특히 화제가 된 것은 박명수와 아내의 사랑이었다. 별은 "저도 사랑꾼이라고 나왔지만 사실 제가 아는 사랑꾼은 박명수다"라고 밝혔다.

별은 이어 "방송에서는 박명수가 아내와 티격태격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정말 사이가 좋다"며 "결혼한 지 제일 오래됐는데 제일 사랑한다"고 밝혔다.

또한 별은 "늦은 시간에도 박명수와 아내는 5분, 10분마다 한 번씩 통화한다"고 밝혀 모두를 경약게 했다. 이에 박미선은 "과도한 집착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