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수민 인스타그램)
가수 별이 박명수의 아내 사랑에 대해 밝혔다.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의 '사랑꾼' 특집에는 배우 심혜진, 김성은, 가수 별, 타이거JK, 스타 셰프 레이먼 킴이 출연했다.
이날 특히 화제가 된 것은 박명수와 아내의 사랑이었다. 별은 "저도 사랑꾼이라고 나왔지만 사실 제가 아는 사랑꾼은 박명수다"라고 밝혔다.
별은 이어 "방송에서는 박명수가 아내와 티격태격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정말 사이가 좋다"며 "결혼한 지 제일 오래됐는데 제일 사랑한다"고 밝혔다.
또한 별은 "늦은 시간에도 박명수와 아내는 5분, 10분마다 한 번씩 통화한다"고 밝혀 모두를 경약게 했다. 이에 박미선은 "과도한 집착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