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심혜진 "남편 첫인상 오만해 보였다…지금은 장동건보다 멋있어"

입력 2015-03-19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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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배우 심혜진이 자신의 남편에 대해 밝혔다.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의 '사랑꾼' 특집에는 배우 심혜진, 김성은, 가수 별, 타이거JK, 스타 셰프 레이먼 킴이 출연했다.

이날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심혜진이었다. "남편이 장동건을 닮았냐?"는 유재석의 질문에 심혜진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심혜진은 이어 "좋을 때는 뭐든지 다 좋아보인다"라며 "지금도 남편이 장동건보다 낫다"고 밝혀 출연진을 경악케 했다.

이 말을 들은 유재석은 "심혜진의 사랑이 15년 연속 진행형"이라고 전하며 "남편의 첫인상은 어땠냐?고 물었다.

이에 심혜진은 "남편 분위기가 딱딱해서 첫인상은 별로 좋지 않았다"며 "빈틈없고 깐깐해보이고 오만해보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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