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당당하고 자신감"…넘치는 볼륨감 운동복마저 '섹시'

입력 2015-03-19 22:53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사진=강예원 페이스북

강예원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주목받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진짜사나이2-여군특집'에 출연한 김지영, 박하선, 강예원, 안영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윤종신은 "촬영장에서 단체목욕을 했냐"면서 "원래 여자들끼리 알몸을 잘 안 보여주지 않느냐"고 물었다.

이에 박하선과 안영미가 강예원의 몸매 자신감에 대해 언급했다. 박하선은 "강예원은 샤워할 때 굉장히 당당하다. 자신감이 느껴졌다"고 했고 안영미는 "안영미는 "다른 멤버들은 샤워하면서 조금 가렸지만 강예원은 그런게 전혀 없었다.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공격개시"라고 발언했다.

박하선과 안영미가 칭찬이 화제가 되자, 강예원의 몸매가 관심을 받았다.

과거 강예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운동복을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강예원은 "나이키 우먼스 레이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강예원은 짧은 오렌지색 운동복 상의와 짧은 화이트 팬츠를 매치했다. 운동복 위로 섹시하면서 아찔한 볼륨감이 그대로 노출됐다. 또한 오렌지 컬러가 포인트로 가미된 선글라스를 착용해 귀여운 이미지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