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라, 떴다 하면 '마비'..엑소부터 god, 레드벨벳, 민아까지 '왜?'

입력 2015-03-19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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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라, 엑소, 민아, 레드벨벳

▲사진=이투데이 DB, MBC Music 쇼 챔피언

신나라 레코드 홈페이지의 접속 마비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나라 레코드 홈페이지는 아이돌 가수의 앨범 예약판매 이벤트를 진행하는 곳으로 알려졌다.

19일 신나라 레코드는 엑소(EXO)의 2집 앨범 '엑소더스(EXODUS)'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이에 엑소 팬들이 몰려 신나라 레코드 홈페이지가 정상적으로 접속되지 않았다.

지난해 4월 15일 신나라 레코드 홈페이지는 엑소 앨범으로 또 한 번 홈페이지가 마비되는 일을 겪었다. 신나라 레코드는 같은달 21일 발매되는 엑소의 새 미니앨범 '중독'의 예약 판매를 실시했다. 이에 팬들이 신나라 레코드 홈페이지에 동시접속해 마비 사태가 벌어졌다.

또한 지난해 정규8집을 발표한 god로 신나라 레코드 홈페이지는 접속 폭주를 경험했다. 지난해 6월 신나라 레코드 홈페이지는 god 정규앨범 8집 사전 예약을 시작했고, god 팬들이 몰려 접속 폭주 현상이 나타났다.

한편 신나라 레코드는 레드벨벳 팬사인회를 연다. 신나라 레코드는 지난 14일에서부터 17일까지 신나라레코드를 통해 레드벨벳의 '아이스크림 케이크' 앨범을 구입한 사람 중 100명을 추첨해 팬사인회에 초대할 예정이다.

걸스데이 민아도 첫 솔로 미니앨범 'I AM A WOMAN TOO'를 기념해 신나라레코드와 함께 팬사인회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신나라레코드 용산점에서 민아의 'I AM A WOMAN TOO' 구매 고객 중 200명에게 행운이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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