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반려견 목욕 사진 논란..'감사' 엉덩이가 어디로? '개귀염'

입력 2015-03-19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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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계상 인스타그램

윤계상이 반려견인 '감사'를 목욕시키는 사진이 유출돼 곤혹을 치르고 있다.

인터넷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진 사진을 보면 윤계상은 욕실에 앉아 반려견을 씻기고 있다.

문제는 사진 속 유리문을 통해 한 여성의 실루엣으로 추정되는 모습이 보인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윤계상 소속사 측인 사람엔터테인먼트는 한 매체를 통해 "해당 사진은 과거 윤계상이 자신의 팬 카페에 비공개로 올린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누군가 악의적으로 유포한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윤계상과 반려견 '감사'와 함께 한 일상생활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윤계상은 사진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상계:뭐먹어? 감사:헉!껌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껌을 먹는 '감사'와 윤계상이 눈을 맞추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앞서 윤계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사 모하는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감사'가 엉덩이를 윤계상 얼굴 쪽으로 향한 채 앉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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