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여성 관람객 참지 못하고 결국

입력 2015-03-19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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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스틸 컷)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를 보던 멕시코 한 여성관객이 관람도중 자위행위를 해 체포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최근 외신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멕시코 서부의 시날로아 지역에 있는 영화관서 한 30대 여성이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를 보다 자위행위를 해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이 여성은 영화를 보던 중 흥분을 절제하지 못하고 이 같은 행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죄목은 공연 음란죄로 공공장소에서 타인에게 성적 수치심을 일으킨 것을 말한다.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는 파격적인 내용으로 원작 소설이 세계적인 인기를 끈 것으로 전해졌다.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는 순수한 사회 초년생인 여대생 아나스타샤와 아픈 친구를 대신해 모든 것을 다 가진 매력적인 CEO 크리스찬 그레이가 이뤄내는 도발적인 사랑을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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