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지역봉사단은 지난 토요일 독거노인에게 내의전달, 장애우목욕봉사, 동래읍성 환경정화 등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8개 봉사팀이 참여해 부산진구, 사하,북구,동구 등의 노인복지시설에서 활동도우미 및 독거노인을 방문하여 말벗 봉사활동과 연제구,남구 사회복지 시설에서 활동도우미,사상구 장애우시설에서 목욕봉사 참여하고 동래 동래성주변에서 환경 정화활동도 실시했다.
특히, 진구1팀은 홀로 어르신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독거노인 25세대에 내의를전달하며 훈훈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