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뉴시스
배우 강예원이 예능에서 4차원 캐릭터로 맹활약 중이다.
강예원은 최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고정관념을 깬 독특한 캐릭터를 선보이며 예능계 샛별로 주목받고 있다.
강예원은 오랜 시간동안 스크린 안에서 배우로만 활동해왔다. 하지만 2013년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 차태현의 친구로 깜짝 출연하면서 예능과 인연을 맺었다. 당시 강예원은 몸을 사리지 않고 내숭 없는 털털한 모습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또한 최근에는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에서 아로미, 다중이, 울보, 소녀감성 등 다양한 캐릭터를 만들어냈고,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튀는 입담과 솔직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강예원이 출연한 예능프로그램의 관계자는 “강예원의 진정성과 공감하려는 모습들이 시청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게된 것 같다. 혼자 욕심을 내서 잘 해내려는 것보다 어느 상황에서든 적극적인 자세와 함께 어울리려는 노력들이 대중에게도 잘 전달된 것 같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