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가 관심 갖는 3가지? 볼링 영감 술..다른 멤버는?

입력 2015-03-19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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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멤버들이 최근 관심을 갖는 대상 3가지를 꼽았다.

FT아일랜드는 패션 매거진 쎄씨와 인터뷰에서 최근 관심을 갖는 3가지를 꼽아 나열했다. 팀의 정신적 지주 이홍기는 “볼링, 음악적 영감, 술”이라고 말했고, 리더 최종훈은 “스트레칭, 피규어, 자연”이라고 답했다.

다른 멤버들도 자신의 생활 패턴과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관심사를 언급했다.

베이시스트 이재진은 “약, 패션, 연기”을 중요한 키워드로 꼽았고, 드러머 최민환은 ”EDM, 전동 외발자전거, 먹방”이라고 전했으며, 기타리스트 송승현은 “운동, 피아노, 애완견 ‘콩알이’”를 중요한 요소로 꼽는다고 말했다.

FT아일랜드는 오는 23일 공개되는 정규 5집 ‘아이 윌(I Will)’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FT아일랜드는 “멤버들 모두가 인정하는 FT아일랜드의 DNA가 담겨 있는 자작 앨범”이라며 “음악을 만든 우리들이 너무나 행복했기에 공연이 끝난 후 돌아가는 관객들도 분명 행복할 것”이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최근 Mnet 음악차트에서 1위에 오른 ‘투 더 라이트’는 이재진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노래로 화제가 됐다.

FT아일랜드 측은 “23일 타이틀곡 ‘프레이’를 비롯한 다섯 번째 정규 앨범 ‘아이 윌’의 전체 수록곡을 공개하고 활동한다”며 “앞서 오늘(19일) 네이버 뮤직을 통해 앨범 전곡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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