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박하선 “군대서 흘린 눈물 가짜 아냐...원래 잘 운다”

입력 2015-03-19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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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배우 박하선이 MBC ‘진짜사나이-여군특집2’ 방송에서 보여준 눈물의 진위를 고백했다.

18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니들이 군대 맛을 알아?' 특집으로 최근 ‘여군특집2’에 출연한 배우 김지영, 강예원, 박하선, 개그우먼 안영미가 출연했다.

이날 박하선은 군대에서 흘린 눈물이 연기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 "정말 아니다. 저는 원래 정말 잘 운다“고 말했다.

박하선은 또 허벅지를 때려가며 눈물을 참은 것에 대해 “다른데 통증을 주면 그나마 눈물이 참아져서 그랬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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