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TV에선] '압구정 백야' 백옥담은 궁중한복, 백야는 치파오 … 임성한의 취향은 누구? "이러다 기모노도 등장할 판"

입력 2015-03-19 07:11수정 2015-03-19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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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 압구정백야 백옥담, 압구정백야 백옥담 중전마마, 압구정백야 백옥담 한복, 압구정백야 백옥담 임성한

18일 방송된 MBC '압구정 백야'에서 육선지(백옥담 분)이 결혼한 이후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당의를 챙겨입는 모습이 그려졌다.육선지는 친구들의 경악한 표정에도 "어른들이 다리 내놓고 다니는 것 안 좋아하신다"고 태연하게 말했고, 육선지의 친구들은 "나도 그런 한복 입어보고 싶었어. 중전마마 같아"라고 말하면서 은근히 비꼬았다. 그러자 육선지는 우아한 말투로 "결혼하면 시댁에서 다 해준다. 여자들은 옷에 따라 분위기가 바뀐다"고 거들먹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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