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공격개시 몸매 강예원, '마법의 성' 김지은 노출 보니…

입력 2015-03-19 00:55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라디오스타' 공격개시 몸매 강예원, '마법의 성' 김지은 노출 보니…'대박'

(사진=영화 '마법의 성' 포스터)

'라디어스타'에 출연한 배우 강예원의 몸매가 화제다.

강예원은 지난 2002년 섹스코미디 영화 '마법의 성'에 김지은이라는 이름으로 구본승과 함께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다. 당시 강예원은 파격적인 야외 정사 신과 환상적인 글래머 몸매로 남성 팬들을 홀린바 있다.

최근에도 역시 강예원은 각종 영화 제작발표회와 드라마 제작발표회 혹은 시상식 등에서 특유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해 화제를 모았다. '마법의 성' 개봉 이후 10년이 훌쩍 넘었음에도 변함없는 외모와 여전한 글래머러스한 몸매에 대한 찬사였다.

한편, 1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니들이 군대 맛을 알아?' 특집 녹화에는 '진짜사나이-여군특집2'에서 활약한 배우 박하선과 김지영, 강예원, 개그우먼 안영미가 출연했다.

이날 김구라는 강예원에게 "변비, 울보, 아로미, 멍예원 중 어느 별명이 마음에 드냐?"고 물었다. 이에 강예원은 "아로미는 귀엽기라도 하지 나머지는 좀 그렇다"면서 자연스럽게 변비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윤종신은 "원래 훈련소에 1주일이 있으면 다들 화장실에서 산모가 된다"며 "변기에서 대변보는 신음이 새 나온다"고 말했다. 출연진들은 이에 공감하며 저마다 변비의 고통이 있었음을 시인했다.

이어 윤종신은 "단체목욕도 했냐?"면서 "원래 여자들끼리 알몸을 공개 안 하지 않나?"라고 물어봤다. 김지영이 "너무 바빠서 볼 새도 없었다"고 대답한 반면 안영미는 "쭉 한번 훑어봤습니다"라고 말해 출연진을 경악게 했다.

안영미는 이어 "강예원은 공격개시다"라고 밝혔고 이에 윤종신은 "강예원씨가 단연?"이라고 물었다. 안영미는 "단연"이라고 답해 녹화장을 초토화시켰다.

'라디오스타' 공격개시 몸매 강예원, '마법의 성' 김지은 노출 보니…'대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