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몸매는 공격개시형? '여군특집' 출연자중 발육 남달라

입력 2015-03-18 23:56

강예원이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 출연한 연예인 중에 가장 발육이 남다른 배우로 선정됐다.

안영미는 18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에 출연하면서 서로의 알몸을 봤다고 고백했다.

박하선은 “훈련 받고 샤워장에서 샤워했다. 그래서 서로의 알몸을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MC 김구라는 “서로의 알몸을 봤냐”는 질문에 안영미는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그렇다고 외쳤다.

“가장 몸매가 좋은 연예인은 누구”였냐는 질문에 안영미는 단번에 강예원을 꼽았다. 안영미는 “몸매가 강예원이 제일 좋다. 강예원의 몸은 공격개시다”라고 말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는 나이 42에 군대 가서 골병 들어온 김지영, 군대 가서 캐릭터만 한 트럭 만들어 온 강예원, 군대 체질 인증하고 돌아온 박하선, 군대에서도 멈출 수 없었던 개그욕심을 드러낸 안영미 등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