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LG카드, ‘LG Weeki 카드’

입력 2006-12-04 08:46수정 2006-12-04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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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를 즐기는 사람은 ‘세로 카드’를 쓴다

LG카드의 ‘LG Weeki카드’는 주5일제 도입에 맞춰 레저인구의 증가에 에버랜드, 대명레저산업, 송강카누학교 등 대표적인 레저 업체와 제휴한 종합 레저카드다.

LG Weeki카드 한 장만 있으면 놀이공원, 래프팅, 물놀이시설, 등산용품, 주유, 영화관람 등 다양한 레저 서비스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 10월 6일 출시한 이래 지금까지 50만명의 회원이 가입했다.

우선 LG Weeki카드 회원은 놀이공원에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에버랜드, 롯데월드, 서울랜드, 통도 환타지아, 대구 우방타워랜드 등에서 본인 자유이용권 50%, 캐리비안베이에서 본인 자유이용권 30%의 할인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래프팅 시즌에는 래프팅 전문업체인 송강카누학교에서 래프팅과 카약 이용 시 20~3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충남 덕산스파캐슬, 설악 파인리조트 가든스파, 부산 허심청 등 스파시설도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또 대명콘도 오션월드, 아쿠아월드 등의 부대시설 이용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대명레저 전 직영매장에서 카드 사용금액의 1%를 myLG포인트로 적립해주기도 한다.

이 외에도 GS칼텍스 주유 시 리터당 80원 적립, 롯데, 현대, 신세계 등 3대 백화점 3개월 무이자 할부와 영화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또한 혹시도 있을지 모르는 사고에 대비해 LG Weeki카드 회원에게 대중교통 상해보험 및 주말 상해보험 무료가입의 혜택도 제공한다.

한편 LG Weeki카드는 레저와 부합되는 역동적인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카드 플레이트를 세로로 디자인한 것도 이 상품의 특징 중 하나다. 이러한 독특한 디자인으로 인해 LG Weeki카드는 마스타카드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마케팅 리더쉽 어워드에서 최고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또한 상반기에 월드컵 엠블럼을 넣어 한정 출시했던 ‘월드컵 스페셜 에디션’의 인기도 LG Weeki카드를 히트상품으로 만드는 데 한몫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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