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경찰청 페이스북)
접촉사고가 났을 때 사진촬영은 필수죠. 18일 경찰청은 공식 페이스북에 접촉사고가 났을 때 어디를 어떻게 찍어둬야 하는지 소개했습니다. 먼저 파손 부위를 가까이서 촬영해야 하는데요. 이는 사고차량의 속도 추정에도 중요한 증거가 됩니다. 또 사고당시 상황파악을 위해 사고지점에서 2~30m 거리를 두고 4장정도 찍어둬야 하고요. 바퀴가 돌아가 있는 방향도 촬영해야 합니다. 만일을 위해 상대차량이 블랙박스가 있는지 찍어두십시오. 나중에 블랙박스가 없다고 발뺌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