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녀오겠습니다' 하니 '엄친딸' 포스 vs. 과거 맥심화보 '베이글' 섹시미..."팔색조네"

입력 2015-03-18 14:57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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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다녀오겠습니다 하니'

(맥심 제공)

'학교다녀오겠습니다' 하니가 출중한 외국어와 수학 실력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하니의 과거 맥심화보도 덩달아 재조명되고 있다.

하니는 지난해 10월 남성매거진 10월호 발매에 앞서 유튜브를 통해 화보 촬영 영상을 통해 인사를 남겼다. 해당 영상에서 하니는 EXID 멤버 정화와 함께 애교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하니와 정화는 가슴골이 그대로 드러난 짧은 민소매 의상으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귀여운 외모로 '베이글녀'의 면모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한편 17일 방송된 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한 하니는 중국 유학파 출신답게 출중한 중국어 회화 실력은 물론 뛰어난 영어와 수학 실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하니의 과거 맥심화보를 접한 네티즌은 "하니, 지적인 이미지와 섹시함까지 다 갖췄네" "하니, 베이글녀에 머리도 좋네" "하니 몸매 착하고, 머리 좋고 부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