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희, 과거 출판 기자간담회서 전혜진 발언 재조명 “아내가 공방에 나타나는 날이면 모두 혼난다”…왜?

입력 2015-03-18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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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배우 이천희가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해 아내 전혜진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 가운데 과거 이천희가 전혜진을 언급한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이천희는 4일 서울 마포구 한 카페에서 열린 ‘가구 만드는 남자’ 출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이천희는 아내 전혜진을 언급했다.

이천희는 “아내 전혜진이 나의 가구 만드는 취미를 좋아한다. 그런데 먼지가 많아 걱정도 한다”며 “아내가 공방에 나타나는 날이면 공방 식구들 모두 혼난다. 청소도 안하고 장갑도 안끼고 있는 모습에 걱정하면서 화를 낸다”고 밝혔다. 이천희는 “자신에게 가족이란 예전에는 책임져야하고 끌고 가야할 짐이었다면 지금은 나를 더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이다. 힘같은 존재가 되어 버렸다”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천희와 전혜진은 2011년 3월 결혼식을 올려 같은해 7월 딸 이소유 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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