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예정인 영화 '스티브 잡스' 속에 등장하는 '넥스트(Next)' 회사 포스터. 사진출처=인스타그램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티브 잡스가 애플을 떠난 뒤 세운 ‘넥스트(NeXT)’의 홍보 포스터가 담겨 있다.
포스터 속에는 스티브 잡스 역할을 맡은 마이클 패스벤더가 와이셔츠 소매를 걷어올린 채 컴퓨터 모니터 위에 몸을 기대고 있다.
이번 스티브 잡스 전기영화는 대니 보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패스벤더 이외에 세스 로건, 케이트 윈슬렛 등이 출연한다. 영화 개봉날짜는 오는 10월 9일로 잠정 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