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는 17일 우수협력사인 LST 본사(광주 광산구)에서 자동차 부품 협력사와 함께 ‘2015년 KD 상생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황선채 현대글로비스 유통사업본부장(전무)을 비롯해 협력사 대표와 관계자 등 총 40여명이 참석했다.
현대글로비스 임직원들과 협력사 대표들은 이날 올해 KD(조립용 반제품 수출) 사업 목표 달성을 위한 동반성장 전략을 모색하고 ‘품질 목표 달성 결의문’을 낭독하며 최고의 KD 품질력과 안전경영의 유지할 것을 다짐했다.
현대글로비스는 현재 국내 10여개 협력사와 함께 자동차 부품 포장, 전 세계 8개국으로 수출하는 KD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충남 아산과 울산에서 ‘KD 상생 워크숍’을 3차례 더 가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