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씬2’ EXID 하니 “출연자 중 홍진호가 제일 만만해”

입력 2015-03-1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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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하니(사진=JTBC )

‘크라임씬2’ EXID의 하니가 첫 녹화 소감을 밝혔다.

오는 4월 1일 첫 방송되는 JTBC ‘크라임씬2’ 최근 녹화에서 하니는 예능프로그램 고정 출연이 처음인 소감을 밝혔다.

하니는 “겁쟁이 추리, 허당 추리를 보일 것 같다”고 걱정하면서도 “최종 3등 안에 들어 꼭 상금을 타겠다”고 말하며 욕심을 감추지 않았다.

이어 하니는 “‘크라임씬1’의 애청자였다”고 밝혔다. 하니는 “함께 하게 된 출연자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크라임씬2’의 에이스는 장진 감독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아울러 하니는 시즌2 최대 상금자인 홍진호에 대해 “시즌2 멤버 중 제일 만만하다”고 말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재구성한 실제 범죄사건을 출연자들이 관련 인물이 돼, 범인을 밝혀내는 RPG(Role-Playing Game, 역할 수행 게임) 추리예능이다. ‘크라임씬2’에는 감독 장진, 아이큐 145의 대세녀 EXID의 하니, 장동민, 시즌1 추리 투톱 박지윤, 홍진호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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