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프랜차이즈 지고 브런치카페프랜차이즈 뜬다, 브런치카페 ‘까사밍고’

입력 2015-03-18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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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창업지원 이벤트로 예비사장님 사업성공 도우미 자처

봄을 재촉하는 꽃샘추위도 어느덧 자취를 감추었다. 한층 얇아진 옷가지, 가로변 카페 테라스에서 브런치를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비로소 완연해진 봄의 정취를 느끼게 된다.

길거리에 더욱 늘어난 인파만큼 봄은 본격적인 창업 성수기가 시작되는 시즌이기도 하다. 본격적인 사업 시작을 위해 예비창업자들의 발길이 더욱 분주해지는 계절. 여전히 마땅한 사업 아이템을 선택하지 못한 이들의 마음에는 더욱 조바심이 일 수 밖에 없다.

이미 포화상태를 맞이한 카페시장을 극복하기 위해 지난해에는 빙수, 디저트에 특화된 다양한 전문점들의 창업이 줄을 이었다. 그러나 결과는 신통치 않은 상황, 유행에 휩쓸려 유사한 프렌차이즈 업체들이 난립하며 혹독한 겨울을 넘기지 못하고 폐업하는 상점들이 속출했다.

이에 창업 전문가들은 “타 브랜드들이 따라올 수 없는 차별화된 컨셉과 탄탄한 가맹관리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프랜차이즈 선택의 기본 방향”이라고 입을 모았다. 최근 창업시장에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브런치 카페’ 창업에 대해서도 이 같은 원칙이 어김없이 적용되고 있다.

브런치 카페는 커피만을 판매하는 기존의 커피시장이 포화상태에 따른 수익률 감소로 고전하는 와중에서 브런치 메뉴를 주요 매출 상품으로 타켓팅 해 성공적인 사업결과를 이룰 수 있는 아이템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넓은 조리공간을 필요로 하는 기존의 레스토랑과 달리 작은 주방공간에서 메뉴를 만들수 있는 ‘레스토랑형 카페’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지중해식 웰빙 브런치’라는 독특한 컨셉의 브런치 까페 프렌차이즈를 전개하고 있는 ‘까사밍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013년 홍대 까사밍고 1호점을 통해 브런치카페 시장에 첫발을 내딪은 까사밍고는 사업 전개 1년여 만에 전국 20여 개 가맹점을 돌파할 만큼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건강하고 맛있는 지중해식 브런치’라는 독특한 컨셉으로 최근 증가하는 국내 브런치 마니아의 입맛 잡기에 성공한 ‘까사밍고’는 여느 브런치 카페와 차별화되는 우수한 경쟁력을 자랑한다.

최근 프랜차이즈업계에 화두로 떠오른 이탈리안식 샌드위치 ‘파니니’를 비롯, 신선한 샐러드와 스파게티, 피자 등 까사밍고가 선보이고 있는 다양한 브런치 메뉴를 선보이며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혀준다.

특히 이 같은 메뉴는 전문적인 조리사 아닌, ‘점주’가 본사의 2주 간의 요리 교육 수료 이후 모두 조리할 수 있어 인건비 절감과 효율적 메뉴관리를 가능케 한다.

신한은행과의 제휴를 통한 ‘1억 원 무이자 대출’로 예비창업자들의 비용 부담을 대폭 낮추고 있는 까사밍고는 최근 본격적인 창업시즌을 맞아 창업을 준비중인 이들에게 3천만 원의 창업지원금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펼쳐 창업의 문턱을 크게 낮추고 있다.

까사밍고는 시식을 겸한 사업설명회 개최해 창업 희망자들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있다. 까사밍고의 사업설명회는 ▲서울(까사밍고 본사 서울숲 SK V1 타워 / 까사밍고 홍대점,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부산(까사밍고 서면점,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대전(까사밍고 키친 대전 둔산점, 매주 화요일 오후 2시)에 열리며, 전화를 통한 예약 신청이 필수다.

까사밍고의 파격 지원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까사밍고 홈페이지(www.casamingo.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사업설명회 참관 예약은 대표전화(1544-4133)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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