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O움짤]레버쿠젠, 아틀레티코마드리드에 무릎…승부 결정짓는 키슬링의 'PK 실축'

입력 2015-03-18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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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POTV 중계영상 캡처
레버쿠젠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경기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무릎을 꿇었다.

마지막 키커로 나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페르난도 토레스와 슈테판 키슬링 간 슈팅에 희비가 엇갈렸다.

토레스의 슈팅은 골문을 가른 반면, 마지막 키커로 나선 키슬링의 슈팅은 골문을 넘어가며 레버쿠젠은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에 실패하는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 선발 출장해 76분간 활약한 뒤 시몬 롤페스와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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