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TV에선] '학교다녀오겠습니다' EXID 하니, 대세는 뭔가 다르다? 영어ㆍ중국어ㆍ미적분 완벽 "이런 사기 캐릭터라니…"

입력 2015-03-18 07:14수정 2015-03-18 08:24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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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 학교다녀오겠습니다 하니, 학교다녀오겠습니다 EXID 하니, 학교다녀오겠습니다 EXID 하니 미적분

17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EXID 하니가 중국어 영어에 이어 미적분까지 섭렵했다. 이날 중국 유학파 출신인 하니는 유창한 중국어 회화 실력을 드러냈다. 이어 하니는 영어까지 능통한 모습을 보여 주목을 끌었다. 이어진 수학 수업에서도 하니는 적극적인 자세로 참여했고 칠판에 쓰인 문제를 광속으로 풀고 자리로 돌아갔고 교사는 "역시나 정답"이라며 그의 실력을 칭찬했다. 이에 강남은 "얄밉다"며 "너무 완벽하니까"라고 하니를 질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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