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 정화, 예능 정복 여전사 되나..성대모사 데이트까지 '완벽해'

입력 2015-03-18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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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XID 트위터

EXID가 활발한 예능 활동을 벌이고 있다.

지난해 EXID는 '위아래'를 히트시키며 여아이돌 그룹의 새로운 강자로 인정받았다.

이에 탄력받은 EXID는 올해 초 예능 프로그램으로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다.

지난 17일 EXID 하니는 EXID 공식 트위터를 통해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오늘밤 11시 JTBC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하니는 뽀얀 피부와 깊고 맑은 눈, 섹시한 입술과 긴 생머리로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또한 EXID 하니는 이날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 출연해 예능감을 과시했다. EXID 하니는 이상형에 대해 "박건형이 나온 프로그램을 봤다. 정말 멋있었다"고 고백했다.

이외에도 EXID 하니는 만화 '달려라 하니'의 주인공인 하니 성대모사를 완벽히 소화해 배꼽을 잡았다. EXID 하니는 "나애리 나쁜 계집애"를 그대로 재연했다.

앞서 SBS '런닝맨'에 출연한 EXID 하니는 차에 타자마자 빵을 폭풍흡입하는 먹방을 공개하기도 했다.

EXID 정화 역시 예능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같은날 정화는 EXID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늘 저녁 6시 MBC every1 천생연분리턴즈 본방사수! LEGGO분들 잊지말고 채널 고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EXID 정화는 갸름한 얼굴형과 인형같은 이목구비를 공개했다.

또한 같은날 방송된 '천생연분리턴즈'에서 EXID 정화는 타쿠야와 테마파크에서 커플 데이트를 했다. 타쿠야가 "처음이다"면서 즐거워했고 정화는 "저랑 와서 그렇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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