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아이돌, 각선미 대신 민낯? 걸스데이 혜리와 미쓰에이 수지의 '청초함'

입력 2015-03-18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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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혜리 인스타그램, 수지 인스타그램

여아이돌의 자연스러운 민낯 공개에 네티즌들이 환호하고 있다.

지난 15일 걸스데이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혜리 혤스타그램 월요병은 혜리로 극뽁 굿나잇 내꿈꿔 너무 쌩얼? 뭐? 민낯이라 꿈꾸기 싫다구? 미안행"이란 글과 함께 짧은 동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동영상 속에서 걸스데이 혜리는 발랄한 음악과 함께 민낯을 공개했다. 혜리는 카메라를 보며 윙크를 하는 여유를 보이며, 잡티 하나 없이 탄력적인 피부를 과시했다.

특히 큰 눈망울과 소멸 직전인 작은 얼굴형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출근 배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수지는 짙은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완벽 민낯을 과시했다.

수지는 사진을 통해 모공 하나 보이지 않는 깨끗하고 맑은 피부톤을 보여줬다. 또한 갸름한 얼굴형와 완벽한 V라인, 맑은 눈동자로 여신 아이돌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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