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 100' EXID 하니 "지리산 아래 대안학교 졸업...태권도도 배웠다"

입력 2015-03-17 22:43

  • 최두선 기자 s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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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걸그룹 EXID 하니가 대안학교 졸업 사실을 밝혔다.

하니는 17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 출연해 "지리산 아래에 있는 대안학교를 졸업했다"고 말했다.

하니는 "지리산 아래에 있는 학교였다. 정규 수업 외에도 다양한 것들을 배웠다"며 "안개 낀 산책길을 걸었던 기억이 있다. 태권도도 배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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