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이 미나, 문희준과 입맞춤..'방송용 키스 처음 아냐'

입력 2015-03-17 21:58수정 2015-03-18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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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아 속상해서 뮤직비디오

후지이 미나와 문희준의 키스가 화제를 몰고 있다.

17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천생연분 리턴즈'에서 후지이 미나와 문희준이 게임을 하던 중 입맞춤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 후지이 미나와 문희준은 하트 종이를 입술로 옮기는 게임을 했다. 게임을 하던 도중 종이가 떨어지면서 후지이 미나의 입술과 문희준의 입술이 부딪혔다.

이에 문희준은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후지이 미나가 "뭔지 모르겠다"고 말하자 문희준이 "행복하다. 미안하다"고 해 폭소케 했다.

한편, 앞서 후지이 미나는 줄리엔 강과도 입맞춤한 경험이 있다.

후지이 미나와 줄리엔 강은 지아의 '속상해서' 뮤직비디오에서 데이트 도중 짧에 입맞추는 장면을 찍었다. 당시 후지이 미나와 줄리엔 강은 뮤직비디오에서 이별하는 안타까운 연인을 연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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