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생연분 리턴즈' 문희준ㆍ후지이 미나, 게임 도중 뽀뽀…"미안하다" 급사과

입력 2015-03-17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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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아이돌 그룹 H.O.T. 출신 방송인 문희준과 일본 출신 여배우 후지이 미나가 게임 도중 뽀뽀했다.

문희준과 후지이 미나는 1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천생연분 리턴즈' 방송 도중 입으로 하트판 옮기기 게임을 하던 중 서로의 입술이 닿았다.

두 사람은 예상치 못한 뽀뽀에 당황했고, 문희준은 급기야 "미안하다"며 후지이 미나에게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문희준과 후지이 미나는 당황한 듯 고개를 돌렸고, 문희준은 "미안하다"며 사과했다.

후지이 미나는 얼떨떨한 표정을 지으며 "뭔지 모르겠다"고 부끄러워했고, 미안하다고 사과한 문희준은 "행복하다"와 "미안하다"를 연신 반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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