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샛은 1일 지배구조에 대한 구조조정을 수행해 경영합리화를 도모하고자 계열회사인 탑엔트정보기술의 지분을 모회사인 셀런에 양도한다고 밝혔다.
프리샛은 보유하고 있는 탑엔드정보기술의 주식 6만6224주(32.29%)를 55억원에 셀런에 양도한다고 말했다.
셀런은 이번 양수도계약으로 탑엔드정보기술의 주식 6만6224주(39.3%)를 확보하게 된다. 회사측은 지분 취득 목적에 대해 "계열사의 사업다각화 및 계열사간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