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요한, 스마트폰 뭐 쓰지?...마스크도 못 가린 훈남배우 주연 소셜포비아 10만 모아

입력 2015-03-17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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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변요한 인스타그램

변요한이 일상생활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지난 16일 변요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변요한은 스마트폰을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비니와 마스크를 해도 조각 외모는 더욱 돋보였다.

특히 변요한은 자연스러운 블랙 아우터와 스프라이트 티셔츠를 완벽히 소화했다.

한편 변요한이 출연한 영화 '소셜포비아'가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CGV아트하우스에 따르면 변요한이 주연으로 열연한 영화 '소셜포비아'은 개봉 3일 만에 전국 관객 11만1천829명을 동원했다. 이는 독립영화 사상 가장 단기간에 10만 명의 관객을 끌어모은 수치다.

변요한이 등장한 영화 '소셜포비아'는 SNS에서 벌어진 마녀사냥으로 인한 한 사람의 죽음이 자살인지 타살인지 파헤치는 추적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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