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야 김종국, "터보 보며 가수 될래"...신곡 무대 종잇장 몸매 '끼 철철'

입력 2015-03-17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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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인기가요

소야 김종국이 5촌 조카인 점이 알려지면서, 소야의 신곡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소야는 최근 가수 KK와 함께 '내편 남편' 노래를 발표하며 왕성히 활동한 바 있다.

특히 소야는 'SBS 인기가요'를 통해 귀여우면서 군살 전혀 없는 늘씬한 몸매를 과시해 주목받았다.

당시 방송에서 소야는 KK와 함께 알콩달콩 사랑싸움을 하는 연인으로 분해 열창했다. 소야는 무결점 뒷태를 공개하며 귀여운 춤을 선보였다. 이외에도 소야는 놀라운 가창력과 함께 탄력적인 복근, 우월한 기럭지 등을 뽐냈다.

한편 소야는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터보와의 인연을 공개했다.

소야는 김종국의 5촌 조카임을 밝히면서 "다행히 외탁을 해서 김종국과 닮지 않았다"는 예능감을 발휘했다.

또한 소야는 "다섯 살 때부터 삼촌의 가수 활동을 지켜봤다"면서 "덕분에 가수라는 직업이 친근하게 느껴졌다"고 전했다.

한편 소야는 지난 2010년 소야앤썬 싱글 앨범 '웃으며 안녕'으로 데뷔했다. 특히 드라마 OST를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KBS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OST 중 '눈물아 슬픔아' '사랑일까요'를 불렀고 KBS 드라마 '남자이야기'에서 '사랑하지마' '마지막 바램' 'So High'를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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