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소야, 하얀 피부 오똑한 코 “그대로 자랐네”

입력 2015-03-17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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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야 김종국

(출처=소야 인스타그램)
가수 김종국의 5촌 조카임이 밝혀지면서 화제에 오른 가수 소야의 어린 시절 모습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6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소야와 아이돌 그룹 M.I.B의 강남, 걸스데이 민아, 마이네임 인수가 출연했다.

이날 소야는 감종국의 5촌 조카임을 공개하며 “다행히 외탁을 해서 김종국과 닮지 않았다”면서 “어릴 때 엄마 손 잡고 터보 연습실도 놀러 갔다. (터보가 연습하는 모습을 보며) 자연스럽게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말했다.

특히 하얀 피부와 오똑한 코가 매력인 소야의 지금 모습과 어린시절 모습이 똑같아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소야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린시절 사진과 함께 “베이비소야. 아장아장. 뒤에 누구 발이지. 옷이 귀엽네. 머리는 안 귀엽네”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어린 소야는 지금과 같이 하얀 피부에 뚜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어린시절 소야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린시절 소야, 예쁘구나”, “어린시절 소야, 하얀 피부 오똑한 코 그대로”, “어린시절 소야, 잘 자랐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소야 김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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