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훈, 10살 연하 부인과 결혼 성공한 사연은?… ‘속도위반’

입력 2015-03-17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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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훈의 10살 연하 부인이 화제다.

정상훈은 지난 5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 자기야’에 출연해 10살 연하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상훈은 “아내가 결혼할 때 25살이었다. 우리 직업이 경제적으로 불안정하기 때문에 장모님이 반대를 했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나이차가 10살이나 나기 때문에 처가집의 반대가 심했다고 전했다.

정상훈은 “장모님이 공연을 보러 왔는데 200명 정도 들어가는 작은 공연이었기 때문에 딸이 결혼하면 고생을 하겠다고 생각해 많이 심하게 반대했다”고 말했다.

정상훈이 결혼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속도위반'

정상훈은 “자연스럽게 아이가 생겨 결혼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정상훈은 최근 SNL코리아에서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패러디 영상이 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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