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야 김종국, "터보 연습실에서 가수 꿈 키워"..어린 시절 얼굴 '소멸직전' 모태미녀 맞다

입력 2015-03-17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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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야 인스타그램

소야 김종국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가수 소야와 M.I.B의 강남, 걸스데이의 민아, 마이네임의 인수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소야가 김종국의 5촌 조카임이 밝혀졌다.

이에 소야는 " 다행히 외탁을 해서 김종국과 닮지 않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소야는 "어릴 때 엄마 손 잡고 터보 연습실도 놀러 갔다"면서 "(터보가 연습하는 모습을 보며) 자연스럽게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말했다.

한편 소야의 외모에 대해 관심이 커지고 있다. 과거 소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소야는 "2014년을 하루 남기고 잠이 안오는 새벽. 이런 저런 아쉬운 생각이 드는 긴밤 2015년 새해복많이받으세요해피뉴이어"라는 글과 함께 친구들과 한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소야는 큰 눈동자와 작은 얼굴, 오똑한 코를 자랑했다.

또한 소야는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현장에서 찍은 자신의 모습을 공개해 모태미녀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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